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2월 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소폭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2월 1~10일 수출액이 205억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06억48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0.2% 줄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7000만 달러 적자다. 관련기사제62회 무역의 날 맞아 경북도 '61개 수출 탑' 수상12월 초순 수출 17.3% 증가…'사상 첫 年 7000억 달러' 청신호 #관세청 #무역수지 #수출 #수입 좋아요0 나빠요0 김성서 기자biblekim@ajunews.com [인사] 산업통상부 노동부, 광주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 산재수습본부 구성…"신속구조 우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