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CES 기간 美 라스베이거스서 글로벌 혁신 성장 서밋 개최

올해 1월에 이어 아시아 대표 글로벌 통신사 AJP가 주최하는 두 번째 행사

AI 글로벌 시대, K-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 및 패널토크 진행

아주미디어그룹의 영어 통신사 AJP가 내년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혁신 성장 서밋 2026’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 기간에 맞춰 열리는 글로벌 포럼으로 을 주제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포럼은 AI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K-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경로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AJP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대기업, 정책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기술과 자본, 시장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앞서 ‘아시아 이노베이션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됩니다.
 
기조강연에는 HP테크벤처스의 미첼 와인스톡 벤처파트너, 글로벌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의 셰릴 캄포스 벤처성장·파트너십 총괄, 전 삼성리서치 혁신업무 담당 토마즈 콜로지젝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스타트업 성장 기준과 국경을 넘는 확장 전략을 제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