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지역 청년이 강사로 참여한다

  • 2월부터 AI·직장 적응·자기표현 등 청년 프로그램 첫 선

  •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자도 모집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가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27일 고양시에 따르면 내일꿈제작소는 기존에 높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확대한다.
 
또한 지역 청년과의 협업 기회를 넓히고 AI(인공지능) 환경 변화와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취업컨설팅과 심리상담 및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오하클(오늘하루클래스), 청년밥상 등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늘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자신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자기표현 4주 과정(2월·8월 예정)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새내기 직장인 직장 적응 프로그램(직장 매너, 인간관계, 보고·설득 스킬 등, 4월·10월 예정) △AI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영상제작 마스터반, 노션 활용, 바이브 코딩 교육 등이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예술가·활동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청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공공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이 참여자에서 기획자·운영자로 성장하는 자립형 모델을 구축하고, 창작·교육 기반의 청년 주도형 일자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내일꿈제작소는 고양시 청년정책의 거점 공간으로서 취창업 역량 강화, 활력 지원,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등을 저리(연이율 1%)에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의 경우,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 6000만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2년 만기일시상환이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농어업인은 3억원 이내, 농어업법인은 5억원 이내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어업인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농어업법인은 2년 만기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산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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