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담양읍과 창평면의 유수율을 92%까지 끌어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실제 사용자에게 공급돼 요금으로 정산되는 비율이다.
담양군의 유수율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하기 전에 65% 정도였지만 사업을 마무리하자 92%까지 크게 높아졌다.
또 연간 3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해 수도 요금 인상 억제 등 군민 체감형 물 복지를 늘리는데 활용하기로 했다.
담양군은 앞으로 낡은 상수도 시설을 개선해 군민에게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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