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제2회 파크골프의 미래를 위한 포럼' 성료

  • 생활체육 넘어 전문 스포츠로 도약 모색…지역 기반 생태계 확산 논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1월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제2회 파크골프의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전남파크골프협회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1월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제2회 파크골프의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전남파크골프협회]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지난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제2회 파크골프의 미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파크골프 관계자와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파크골프의 질적 성장과 구조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파크골프의 미래: 생활체육에서 전문 스포츠로의 도약’을 주제로 △파크골프 공동체 활성화 △전문 시스템 구축 △생활체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 등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등록 및 개회식 이후 박경래 회장의 기조연설 ‘교육과 복지를 잇는 파크골프: 세대 통합의 새로운 해법’으로 시작됐다. 이어 목포과학대학교 김성현 교수가 ‘파크골프 공동체 기반 상생 발전 전략’을 주제로 지역 기반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고, 중앙대학교 유지훈 교수는 ‘스크린파크골프의 역할과 확장 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참여 방식의 확대 가능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주)케이파크골프 전영창 대표이사는 글로벌 트렌드 변화와 미래형 스포츠 생태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산업·콘텐츠 관점의 전략을 공유했다.


박경래 회장은 “이번 포럼은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지역 산업·교육·복지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한 자리”라며 “협력 기관들과 함께 지역 기반 확산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현장 운영 과제와 인력·시설 기반 확충, 안전·교육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이 기념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환영했으며, 이개호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또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 회장과 남진수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완도파크골프협회 손왕우 회장과 도내 22개 시·군 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파크골프 발전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한편, 주최 측은 포럼에 이어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늘봄 파크골프 박람회’를 연계 운영해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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