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돕는 기초 영농기술 교육 운영

강원 인제군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사진인제군
강원 인제군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사진=인제군]

 
강원 인제군이 귀농‧귀촌인과 후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운영한다.
 
12일 인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일부터 ‘2026년 신규농업인 및 후계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농업인을 포함한 신규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팜 온실에서 토마토 재배를 직접 실습하는 과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신청 접수를 통해 선발된 귀농‧귀촌인과 인제군 이주‧정착 희망자 등 약 18명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농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초 영농기술을 배우며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77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농 기초기술 교육 △스마트팜 온실 토마토 재배 이론 및 실습 △농업경영 및 농산물 마케팅 전략 △귀농 성공 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예비 농업인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영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인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 초기 농업인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선미 인제군 농업기술과장은 “신규농업인이 농촌 생활과 영농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초보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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