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총] 공영홈쇼핑, 이일용 신임 대표 선출...리더십 공백 '마침표'

  • 18개월 수장공백 종지부, 임기 3년 시작

이일용 공영홈쇼핑 신임 대표이사 사진공영홈쇼핑
이일용 공영홈쇼핑 신임 대표이사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1년 6개월간 이어진 수장공백에 종지부를 찍고 이일용 전 홈앤쇼핑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했다.

공영홈쇼핑은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공영홈쇼핑 대표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대표는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벤처투자금융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롯데홈쇼핑 지원본부∙방송본부 본부장,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부 영업본부장, 홈앤쇼핑 영업부문 부문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홈쇼핑 분야 영업, 방송, 지원 분야를 두루 거친 업계 전문가다

앞서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는 김주학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일용 전 홈앤쇼핑 대표, 최재섭 남서울대 교수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정치권 네트워크와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 전 위원장이 유력하다는 설이 돌았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면서 이 전 대표에게 무게가 실렸다. 홈앤쇼핑 대표를 지낸 유통전문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설립된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다. 주요 주주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지분 50%), 농협경제지주(45%), 수협중앙회(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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