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태평양, 최광식 전 금감원 국장 영입...자본시장 조사∙제재 대응 역량 강화

  •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회계조사국 국장 등 역임

  • 불공정거래∙회계조사 등 자본시장 규제 대응 전문성 확보

최광식 고문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최광식 고문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자본시장 조사∙제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및 회계조사국 국장을 역임한 최광식 고문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에서는 불공정거래와 회계 규제 강화로 금융 리스크가 조사∙제재∙수사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초기 대응 단계부터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태평양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감독당국 출신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금융규제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해왔다.

최광식 고문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회계조사국, 특별조사국 등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자본시장 조사와 회계조사, 금융소비자보호 등 감독∙조사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2013년에는 금융위원회에 파견돼 자본시장조사단 조사팀장으로 근무하며 주요 금융범죄 사건을 담당했다. 또한 해외 감독기관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 고문은 태평양 금융규제그룹에서 자본시장 조사 대응과 금융규제 검사∙제재 대응, 불공정거래 관련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코스닥 시장위원장을 지낸 태평양 김학균 금융그룹장은 “최근 금융 리스크는 조사와 제재, 규제 이슈가 결합된 복합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태평양은 금융당국 대응 경험과 자문 역량을 결합해 의사결정 단계부터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은 금감원 출신 최성일 고문과 박종훈·라성하·김종운 전문위원, 금융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출신 홍수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한국거래소 출신 김경규 고문, 김기용 전문위원 등을 영입하며 금융·자본시장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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