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이행률 95.6% 달성

  • 총 71개 사업 중 66개 완료... 6대 역점 시책 중심으로 체계적 관리 주효

군위군청 사진군위군
군위군청. [사진=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상위 등급을 달성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공약 이행률 95.6%, 완료율 93%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로, 체계적인 공약 관리 시스템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낸 결과로 분석된다.

군위군은 '6대 역점 시책'을 정하고 총 71개의 공약 사업 중 66개를 이미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로는 ▲농촌 정주여건 개선 ▲응급의료체계 강화 ▲생활 SOC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 등이 꼽힌다. 특히 의료와 주거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핵심 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책의 우수성과 창의성 또한 검증을 마쳤다. 군위군은 지난해 열린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2025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단순한 공약 이행을 넘어 창의적인 행정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군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전 직원의 노력과 군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남은 사업들도 이행 완성도를 높여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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