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방산협력 사절단, 칠레·브라질서 'K-방산 세일즈'

  • 정부·기업 손잡고 K-방산 중남미 시장 확대 본격화

 
방산협력 사절단이 프란시스코 움베토 몬테네그로 주니어 브라질 육군참모총장왼쪽에서 4번째와 만나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방산협력 사절단이 프란시스코 움베토 몬테네그로 주니어 브라질 육군참모총장(왼쪽에서 4번째)와 만나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정부는 외교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 민·관 방산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K-방산'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고 12일 전했다.
 
사절단은 외교부와 방사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비롯해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대한항공 등 7개 주요 방산기업으로, 이달 6∼10일 방산 유망국가인 칠레과 브라질를 방문했다.
 
사절단은 지난 6∼7일 칠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방산 및 항공우주국제전시회 'FIDAE'에 참여해 칠레 및 중남미 방산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사절단은 칠레에서 중남미 방산수출협의회를 열어 중남미 지역 방산시장 동향과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 간담회에서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방산기업들의 발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사절단은 이어 9∼10일 브라질을 방문해 국방분야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하고, 한국의 방산역량과 우수한 무기체계를 홍보하며 양국 간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했다.
 
박민주 방사청 아시아중남미협력담당관은 “이번 범정부 방산수출협력 사절단은 방사청, 외교부, 방진회, 국기연, 코트라 및 7개 방산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중남미 국가들과의 상호호혜적 방산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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