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주스는 친환경 소재에서···휴롬, 탄소 배출 줄인 'H310 착즙기' 공개

  • 렛제로 인증 마크 부여된 슬림형 착즙기

  • 세제 없이 물로 헹구며 간편 세척

  • 채소 과일 영양 담은 로우코어 주스 손쉽게

휴롬 친환경 착즙기 ‘H310’ 사진휴롬
휴롬 친환경 착즙기 'H310' [사진=휴롬]

가전 업계의 패러다임이 단순 '기능'에서 '가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재의 안전성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속 가능성을 담아낸 가전 제품이 시장 내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휴롬은 최근 LG화학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LETZEro)'를 적용한 'H310 착즙기'를 출시했다. 렛제로는 'Let'과 'Zero(0)'의 합성어로 LG화학이 탄소배출량을 줄인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수명을 다한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선별 추출한 뒤 기계적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구현했다.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까지 고려한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휴롬은 지난 2월 LG화학과 고부가 합성수지(PCR ABS) 개발을 통한 친환경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업무 협약(MOU)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소재 혁신을 통해 친환경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착즙기 본연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한데 담아내며 제품 완성도도 극대화했다. H310 착즙기의 경우 한 손에 들어오는 17cm 폭의 콤팩트 사이즈와 3.4kg의 무게로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슬림형이다.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절삭되고 멀티스크루를 적용해 주스부터 스무디, 청, 넛밀크까지 다양한 착즙이 가능하다. 또한 세제 없이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친환경적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휴롬은 H310 착즙기를 시작으로 음식물처리기, 무선 다지기 등을 비롯한 친환경 가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제품군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FSC인증 포장재를 적용한다. FSC인증은 책임 있게 관리된 산림 자원의 사용을 보증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채소 과일의 수천 가지 영양을 담은 로우코어 주스로 나의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건강도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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