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오도창 확정'…본선 승리 정조준

  • 당심·민심 동시 확보…'통합의 힘'으로 3선 도전 가속

  • '평생연금시대' 등 영양 대도약 비전 제시

오도창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사진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오도창 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 [사진=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영양군수 후보로 오도창 현 군수를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22일 발표를 통해 당원 투표 50%와 군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경선 결과, 오도창 예비후보가 권영택 후보를 누르고 공천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 후보는 본선 승리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3선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영양군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영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이 모인 통합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양 발전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김석현·김병곤 후보와 끝까지 함께한 권영택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원팀’으로 힘을 모아 본선 압승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영양 대도약 완성’을 제시하며 ‘677 비전(예산 6000억원, 인구 1만7000명, 농업소득 7000만원)’을 제안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개막 △햇빛연금 소득마을 조성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필수 농자재 반값 공급 △영양컨벤션센터 건립 △영양버스터미널 현대화 등을 내세우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오도창 후보는 “행정의 맥을 정확히 짚는 전문성과 끝까지 책임지는 추진력으로 본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며 “경선에서 확인된 지지세를 바탕으로 영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와 영양군 부군수를 거쳐 민선 7·8기 영양군수를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3선 군수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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