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네시아 플라자 스나얀, 개업 3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NNA 제공
[사진=NNA 제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남부의 쇼핑몰 '플라자 스나얀'이 개업 30주년을 맞이했다. 카지마 건설의 동남아시아 개발사업 총괄 회사인 카지마 데벨롭먼트 산하 자회사이자 쇼핑몰 운영사인 SENAYAN TRIKARYA SEMPANA(STS)는 24일 기념식을 열었다.

플라자 스나얀은 1996년 4월 26일 개업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임대 면적(NLA)은 약 7만 평방미터다. 입점 업체 수는 약 200개이며 가동률은 약 90%다. 평일에는 약 3만 명, 주말에는 약 4만~5만 명이 방문한다.

최근에는 일본 입점 업체도 늘어나는 추세다. 교토에서 시작된 커피숍 'Kurasu'가 25일 문을 열었다. 일본 아르티장 베이커리를 표방하는 'Kooma'는 4월 중순에 인도네시아 2호점을 출점했으며, 스트레칭 스튜디오 'Dr.stretch'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업했다. 연내에는 아자부다이 힐즈의 레스토랑 'Balcony by 6th'가 입점할 계획이다.

주차장 쪽 구역 5층에는 8월 중 오픈을 목표로 연회장 개업도 예정되어 있다. 수용 규모는 시어터 스타일 시 1,600명, 다이닝 스타일 시 900명에 달한다.

카지마 건설은 1989년 인도네시아 정부와 스나얀 스퀘어 지구(약 19헥타르)에 대한 40년간의 건설·운영·양도(BOT) 계약을 체결했다. STS는 플라자 스나얀 외에도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자카르타', 아파트 4개 동, 오피스 빌딩 3개 동을 개발했다.

플라자 스나얀 개업 시점부터 2036년까지 40년간 운영을 맡은 뒤, 인도네시아 정부에 소유권을 무상 양도하게 된다. 해당 기한까지 이제 10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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