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딸기산업 수도는 논산입니다"

  • 논산시, 국제인공지능대전서 'AI 키오스크' 시연…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스마트화 본격 시동

  • 175개국 언어 실시간 응답·대화형 AI 서비스 구현… "지속가능한 스마트 행정 기반 구축"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AI키오스크 시연 모습사진논산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AI키오스크 시연 모습[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공공부문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형 엑스포 구현에 본격 나섰다.
 

논산시와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서 공공부문 AI 활용 우수사례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AI 키오스크’를 공개하고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국내 대표 AI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올해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350개 기업이 6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산업별 AI 적용 사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AI 키오스크는 인간형 AI 페르소나(Perso AI)와 대화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특히 175개국 언어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다국어 응답 기능을 탑재해 행사 안내와 엑스포 홍보, 외국인 관광객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논산시는 이번 AI 키오스크를 통해 ‘스마트 엑스포’ 구현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해당 서비스는 ‘논산딸기축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 현장에서도 운영되며 국내외 관람객 대상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공공서비스가 단순 홍보를 넘어 국제행사 운영 효율성과 관람객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서비스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사례는 성공적인 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넘어 지속가능한 스마트 행정서비스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재 논산시청 중앙현관에 설치·운영 중인 AI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들도 이번 전시와 동일한 체험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