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IPO 청약 수요는 25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사상 최대 규모 IPO를 앞두고 장기 보유 성향의 펀드 등 기관투자가 주문이 확대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에서 기업가치 약 1조7500억달러(약 2729조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공모가는 11일(현지시간) 정해지고, 나스닥 상장 거래는 12일 시작될 예정이다.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잠재 투자자 대상 화상회의에 짧게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윈 숏웰 스페이스X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뉴욕 맨해튼 모건스탠리 본사에서 기관투자가 약 300명을 만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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