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YK, '부동산개발센터' 발족..."PF 위기·개발 리스크 선제 대응"

  • 김인중 파트너변호사·길병우 고문 공동센터장 선임

  • 개발사업 전 과정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문 제공

왼쪽부터 김인중 파트너변호사공동센터장 강경훈 대표변호사 길병우 고문공동센터장 사진법무법인 YK
(왼쪽부터) 김인중 파트너변호사(공동센터장), 강경훈 대표변호사, 길병우 고문(공동센터장) [사진=법무법인 YK]


최근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인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문제가 터진 후 소송 등을 통해 사후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밀착해 위험 요소를 통제하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종합 법률 컨설팅의 중요성이 급부상하는 추세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은 단순한 건축 행위를 넘어 도시계획부터 인허가, 금융 구조화, 시공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실무가 융합된 영역이다.

여기에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최근 시장에서는 단순한 법률 지식을 넘어선 개발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갈등 조정 능력이 로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 같은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와 고도화되는 법률 수요에 발맞춰 법무법인 YK가 전방위적인 대응 체제 구축에 나섰다. YK는 지난 8일 부동산 개발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부동산개발센터(센터)'를 공식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센터는 도시개발 및 공모형 PF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물론, 공동주택과 지식산업센터 등 블록·필지별 특화사업, 그리고 재건축·재개발을 포함한 도시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개발사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을 전담하게 된다.

센터는 △대규모 개발사업(도시개발, 공모형 PF 등) △블록·필지별 특화사업(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개발사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을 전담한다.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공공·민간 협상 대행, PF 자금 조달 자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특수목적법인(SPC)·부동산투자회사(REITs) 설립 및 운영 등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를 밀착 지원한다.

특히 YK는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센터는 지난 1일 YK에 합류한 김인중 파트너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와 길병우 고문이 공동센터장을 맡아 이끈다.

김 센터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법무실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 법무 전문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마곡지구 MICE 복합단지,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대형 도시개발사업에서 총괄관리자(MP)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약 20년간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촘촘히 쌓아왔다.

함께 센터를 이끄는 길 센터장은 1996년 제32회 기술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에서 국토·도시·건설 정책 실무를 두루 담당해 온 정통 관료 출신이다.

국토부 도시정책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며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주요 국토 균형 발전 과제의 이행을 주도한 바 있어 정책과 실무를 모두 꿰뚫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YK는 이러한 맨파워와 더불어 전국을 아우르는 자사만의 '직영 분사무소 시스템'을 적극 결합할 방침이다. 부동산 개발 및 정비사업의 특성상 현장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밀착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YK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변수에 대해서도 현장과 인접한 분사무소가 초기 착수 단계부터 직접 개입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인중 센터장은 "부동산 개발사업은 도시계획·인허가·금융·설계·시공·분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은 물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YK 부동산 개발 센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법률 및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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