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기업 간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스낵24를 운영하는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과 손잡고 신제품 스낵 '카레콘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위펀의 기업 유통망을 활용해 B2B(기업간 거래) 판매 채널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카레콘볼은 기업 탕비실과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카레콘볼은 '오뚜기 카레'의 풍미를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카레맛 시즈닝을 입혀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순한 맛으로 개발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볼 형태를 적용했고, 기업 탕비실 비치와 휴대성을 고려해 30g 소용량으로 출시했다.
일반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낵24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향후 개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색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펀은 2018년 설립된 B2B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 '스낵24'를 시작으로 조식·점심 구독과 커피, 케이터링 등 기업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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