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반' 교육을 마무리하고 교육생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반'이 지난 27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한식 디저트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통 한식 디저트 제조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함평의 대표 농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단호박 카스텔라 설기와 도넛 설기, 호박 인절미를 비롯해 녹두꽃 단자, 흑임자꽃 다식, 호두 정과와 곶감 단지, 꽃도라지 편 정과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교육 결과 수강생 25명 가운데 23명이 한식 디저트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한식 디저트 제조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식문화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자기계발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위해 식문화 교육과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식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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