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일본 MUFG은행과 예금토큰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민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에 참여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나리오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 아고라는 예금토큰과 토큰화된 중앙은행 지급준비금 등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일본 MUFG은행과 협력해 일본 엔화 기반의 예금토큰 지급결제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국내 시중은행이 예금토큰을 활용해 해외 은행과 외화 기반 지급결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젝트 아고라 후속 단계에도 참여해 관련 기술과 사업 모델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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