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 창업 아이디어 찾는다…진안군,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만 18~45세 청년농업인 대상…스마트농업, 가공·유통 등 분야서

사진진안군
[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농산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진안군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농업, 가공·유통, 농촌융복합, 농업서비스 등으로, 농업 현장에 실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한다.

군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9월 7일 발표심사(본선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진안군수상이 수여되며, 농업인육성팀 보조사업 신청 시 평가기준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난해의 경우 △부귀면 이종진 농가의 ‘농촌 인구감소를 극복할 원스톱 농작업 대행서비스’(최우수상) △이승일 농가의 ‘딸기 작물체 부위별 온도 측정 및 생육환경 자동조절 스마트팜’(우수상) △신승민 농가의 ‘유황패드를 이용한 포도 장기저장 및 부가가치 제고’(장려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역대 경진대회 수상자의 아이디어들 중 진안홍삼을 활용한 육포 제품개발 지원, 부위별 온도측정 딸기육묘장 조성 등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지역 청년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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