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맞춤형 지원 전략 세우세요"…수시 대면 집중상담 운영

  • 전북교육청, 이달 28일부터 9월 4일까지 6개 시 지역 교육지원청서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시 대면 집중상담’을 운영한다.
 
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시 대면 집중상담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주 진로진학센터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이번 집중상담은 9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을 짚어보고, 지원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다. 

고3 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전주 진로진학센터는 이 기간 평일은 오후 4시 10분부터 밤 9시 20분까지, 주말인 8월 29~3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영한다.

또 6개 시 지역교육지원청에서도 토요일인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규모는 전주 진로진학센터 280명, 6개 교육지원청 120명 등 총 400명이다.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이며,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50여 명(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25명 포함)이 상담에 나선다.

상담 신청은 전북 진로진학 누리집 ‘수시 대면 집중상담 신청’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상담 희망일 기준 4주(28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상담 기간 중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참여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자료 등을 준비해야 하며, 상담 시작 10분 전까지 접수증을 지참해 등록해야 한다.

이와 함께 14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지역별 상시 대면·화상 상담(야간)도 집중상담 기간 동안 이어진다.

한편, 수시는 정시(정해진 시기) 모집 이전에 대학이 학생을 미리 선발하는 모집 방식이다. 수능 이전에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내신·학교생활기록부·대학별고사(논술·면접·실기 등)를 활용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이달 8일에 예선전 진행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예선전이 오는 8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책을 매개로 사회적 쟁점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토론한마당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승패 겨루기를 넘어 책을 매개로 사회적 쟁점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깊이 경청하며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예선에는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 학교급별로 각각 16팀, 총 48팀이 무대에서 그동안 다져온 토론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의 학교급별 논제는 참가자들이 지정도서를 기반으로 시대적·사회적 고민을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생은 ‘지엠오 아이’(문선이 저)와 연계해 ‘인간의 행복을 위한 유전자 조작의 허용범위’를 짚어보고, 중학생은 ‘어항에 사는 소년’(강리오 저)을 바탕으로 ‘주인공 영유의 가정 복귀 문제’를 다룬다. 고등학생은 ‘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이재열·권현지 저)를 읽고 ‘인공지능(AI)의 노동시장 도입에 따른 실익 검토’를 주제로 삼았다.

예선전을 통과한 각 학교급별 상위 팀은 방송 무대로 자리를 옮겨 경연을 이어간다. 

본선 4강전은 8월 29일, 최종 결승전은 9월 12일에 각각 전주MBC 지하 1층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 대회는 학생들이 읽기·쓰기·말하기의 통합적 과정을 거쳐 타인과 깊이 소통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사회적 독자’로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독서토론한마당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나누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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