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섬비엔날레 알리기 본격화…보령·여수서 관람객 접점 넓혀

  • 보령머드축제서 홍보부스·대형 포토존 운영…SNS 구독 행사 진행

  • 여수 '섬의 날' 충남 통합전시관 참여…비엔날레 비전·보령 매력 소개

  • 동력패러글라이딩 활용한 이색 홍보도…온라인 소통 강화

캐노피에 패러글라이딩 홍보사진섬비엔날레조직위
캐노피에 패러글라이딩 홍보[사진=섬비엔날레조직위]


‘2027 제1회 섬비엔날레’가 보령머드축제와 여수 ‘섬의 날’을 무대로 전국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축제장 홍보부스와 대형 포토존은 물론 대천해수욕장 상공을 나는 동력패러글라이딩까지 활용하며 섬비엔날레 알리기에 나섰다.
 

재단법인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제7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2027 제1회 섬비엔날레의 비전과 개최지 보령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달 24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보령머드축제 기간 관광안내소와 보령머드테마파크에 홍보물을 비치했다.

축제장 매표소 인근에는 대형 트러스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섬비엔날레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과 직접 만났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행사를 진행하고 미니 선풍기와 비치타월 등 여름철 기념품을 제공하며 섬비엔날레의 취지와 개최 계획을 알렸다.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는 동력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한 이색 홍보도 펼쳤다. 패러글라이딩 캐노피에 섬비엔날레 브랜드 이미지(BI)와 홍보 문구를 넣어 피서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직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7회 섬의 날 행사에도 참가했다.
 

충남 통합 홍보전시관에 참여한 보령시와 협력해 지역 특산품과 함께 섬비엔날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섬 주민과 관계자·관람객들에게 비엔날레의 비전과 개최지 보령의 섬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고효열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보령머드축제와 섬의 날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과 전국 섬 주민·관계자들에게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홍보 무대”라며 “전국의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인지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문화예술축제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 구축을 마쳤다. 앞으로 현장 홍보와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섬비엔날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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