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최근 아이엠뱅크와 '기업승계·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인수·합병(M&A) 보증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아이엠뱅크의 보증료지원금을 기반으로 총 143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아이엠뱅크는 2년간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M&A를 추진하는 인수 기업으로,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보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술중소기업이 M&A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M&A를 추진하는 기술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기업승계와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술혁신기업이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올해 우리은행·경남은행·하나은행·부산은행과 M&A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말까지 총 460억원 규모의 M&A 보증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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