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대표 건강보험에 7년납을 신설하고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생명은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을 개정하고 보장을 확대한 ‘삼성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오는 13일부터 함께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7년납 신설이다. 기존 10·15·20·30년납에 7년납을 추가해 은퇴 전 보험료를 조기에 완납하려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보장 수준에 따라 상품도 이원화했다. 기존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의 주요 보장을 유지하면서 보다 폭넓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새롭게 내놨다.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에는 종신보험에서 운영해온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제도’도 도입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은퇴 이후 매월 연금 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건강관리 서비스도 확대했다. 요양시설 입소 상담과 건강회복식 배송, 가족 대상 암·치매 유전자 검사 우대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암 진단 고객이 보험금 대신 암 스크리닝 검진예약권을 선택할 수 있는 ‘암진단후암스크리닝검진지원특약’도 신설했다. 검진 지원 대상은 가입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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