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어는 1일부터 멤버십 리워드 프로그램인 ‘섬에어 포인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적립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원 가입 시 2000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탑승을 완료하면 운임에 따라 1000~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향후 섬에어가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 가입 기본 적립분 2000포인트를 제외한 9월 특별 지급 포인트의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까지다.
사천 노선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출장을 다니는 한 탑승객은 “출장이 잦다 보니 항공료 부담도 적지 않은데,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다시 항공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반갑다”며 “정기적으로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사천 노선의 동계 항공권도 판매한다. 운항 대상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섬에어는 동계 스케줄 오픈에 맞춰 오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동계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OPENRUN2627’을 입력하면 최대 90%까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항공편별로 다르다.
최대 할인율이 적용될 경우 편도 총액 운임은 3만4900원이다. 여기에 이벤트를 통해 받은 1만 포인트를 모두 사용하면 편도 항공권을 2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섬에어 관계자는 “김포~사천 노선을 통해 수도권과 경남 지역을 연결해 온 가운데 동계 스케줄 확정에 맞춰 포인트 도입과 할인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며 “포인트를 활용해 항공권 구매 부담을 낮추고 보다 편리하게 노선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섬에어는 지난 3월 30일 김포~사천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하루 4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동계 스케줄 확정으로 겨울철에도 운항을 이어가게 됐다.
사천을 비롯해 통영·거제 등 남해권을 찾는 관광객과 수도권을 오가는 지역 주민, 출장 수요 등을 대상으로 김포~사천 노선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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