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접속 지연…투자자들 "장초반 팔아야 하는데 분통"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하면서 장 초반 투자자들이 주식 주문에 불편을 겪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신한투자증권의 ‘신한 SOL증권’ MTS와 HTS에서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장 초반부터 접속이 막히면서 실제 매매에 차질을 빚었다는 투자자 의견이 나왔다.
 
한 신한투자증권 이용자는 “오전 9시부터 앱 접속이 되지 않아 매도하려던 주식을 팔지 못했다”며 “처음에는 휴대전화 문제인 줄 알고 앱을 삭제한 뒤 다시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설치 이후 재인증 과정에서도 오류가 계속 발생해 정상적으로 접속하는 데 30분가량 걸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상에서도 장 개장 직후 SOL증권 접속과 주문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용자 불만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신한투자증권은 복구 안내를 통해 “금일 일시적으로 SOL증권(HTS·MTS)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현재 전 채널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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