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사격 홍수현,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4위

  • 본선 581점으로 8위 결선행…결선서 순위 끌어올려 4위

  • 초반 밀렸지만 단발 사격서 추격…메달권 진입은 실패

  • 올해 뮌헨 월드컵 금·항저우 월드컵 은…AG서는 시상대 놓쳐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10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승섭 홍수현 김태영 사진연합뉴스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10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승섭, 홍수현, 김태영 [사진=연합뉴스]


홍수현(강원도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4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홍수현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8.4점을 기록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초반에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첫 5발에서 49.2점, 이어진 5발에서 49.6점을 기록하며 합계 98.8점을 쐈다.

이후 단발 사격에 들어서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초반 하위권까지 내려갔던 홍수현은 안정적으로 점수를 쌓으며 4위까지 올라 메달 경쟁에 합류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3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 4위에 자리했다.


홍수현은 본선에서 581점(엑스텐 16개)을 기록해 8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마지막 자리를 확보한 뒤 결선에서 네 계단을 올라섰지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홍수현은 지난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5월 ISSF 뮌헨 월드컵에서는 241.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7월 항저우 월드컵에서도 240.1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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