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업계 최초 車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자동 판독

  • 계약 처리 속도·판독 객관성 ↑

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첨단안전장치(ADAS)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를 자동차보험 계약 업무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이 AI 모델을 개발해 내부 시스템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업계 최초다. 

우선 DB손해보험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모니터(AVM) 등 ADAS 할인특약 계약 업무에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ADAS 증빙 이미지를 담당자가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특히 이미지 화질이 낮으면 판독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

AI 자동판독 서비스 도입으로 이미지 확인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계약 처리 속도와 판독의 객관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고객의 계약 대기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시키고 업무 기준을 반영해 AI 모델을 반복적으로 고도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해 신뢰받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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