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당정, 주가 누르기 행위 막을 '3중 장치' 만든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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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당정, 주가 누르기 행위 막을 '3중 장치' 만든다
-정부·여당이 인위적인 '주가 누르기'를 해소하기 위한 3중 장치 추진. 저PBR 기업 명단 공개와 '한국형 베어허그' 도입,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코드 활성화를 위한 '5%룰' 개선 등을 검토할 계획.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는 29일 재정경제부·국세청·금융위원회 등과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편안과 자본시장법 입법 과제 등을 논의. 오기형 특위 위원장은 전체 기업의 약 60~70%가 PBR 1배 이하라며 저PBR 현상 해소 필요성을 강조.
-우선 한국거래소가 오는 11월 2일 저PBR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하는 '네이밍 앤드 셰이밍' 제도 시행 예정. 저PBR 기업을 시장에 공개해 기업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도록 유도한다는 취지.
-M&A 과정에서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한국형 베어허그' 도입도 추진. M&A 시 인수 대상 기업 이사회가 인수 제안이나 공개매수에 대한 의견을 의무적으로 표명하도록 해 일반 주주와 투자자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방식. 특위는 올해 안에 관련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
-이와 함께 저PBR 기업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스튜어드십코드 활성화와 '5%룰' 개선도 적극 검토할 계획.

◆주요 리포트
▷미·중 비민감 품목 관세 인하…美 연말 소비 둔화 방어 [KB증권]
-미·중 정상회담에서 AI·희토류 등 핵심 쟁점의 진전은 제한됐지만 양국이 서로 민감하지 않은 품목의 관세 인하에 합의. 미국은 중국산 소형가전·장난감·스포츠용품 등 연말 쇼핑 수요가 높은 품목의 관세를 낮출 예정.
-최근 휘발유 가격과 주택 임대료 등 필수지출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인하는 연말 소비 둔화를 방어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 10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의 연말 할인 행사가 시작되는 만큼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 효과도 기대.
-미국 유통업체의 판매 대비 재고 비율도 하락하고 있어 관세 인하에 따른 수입가격 하락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관세 인하가 빠르게 시행될 경우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수입 증가와 판매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 
-중국은 미국산 농축수산물 관세를 낮출 예정. 미국은 디젤 가격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농축산업계를 지원할 수 있고 중국 역시 부진한 전통 제조업 수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양국 이해관계가 맞물린 만큼 관세 인하가 빠르게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장 마감 후(29일) 주요공시
▷한미약품 : 벨바라페닙(HM95573) 기술이전 계약 해지 및 권리 반환
▷주연테크 :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조대림 : 삼아벤처 흡수합병 결정
▷티케이지휴켐스 : OCI와 체결한 2939억4763만5296원 규모 DNT매매 계약 해지
▷에스원 : 삼성전자와 1020억2497만2000원 규모 미화 관리 위탁 계약 체결

◆펀드 동향(2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38억원
▷해외 주식형: -398억원

◆오늘(30일) 주요일정
▷한국: 소매판매(8월), 광공업생산(8월)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지수(9월), 레이싱독 제조업, 서비스업 PMI(9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9월)
▷미국: ADP 민간고용(9월), PCE 가격지수(8월), 개인소득, 개인지출(8월), GDP 성장률(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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