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인사청문회 14일 예정"

  • 국회 윤리특위, 여야 동수 법안 발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6일 국회에서 2026 국정감사 현판식에서 제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6일 국회에서 2026 국정감사 현판식에서 제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오는 7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라며 "계획대로 의결되면 14일에 인사청문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여야 동수로 구성한다는 안이 지난 2일 발의돼 의안과에 올라가 있다"며 "한병도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했고, 야당과 관련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최근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발언 등 윤리위에서 논의할 사항이 많은데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수석대변인을 사퇴시키는 등의 징계 조치를 하고 있지 않고, 윤리위 구성도 협조하지 않아 협상에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여야 동수로 법안을 발의했으니 전반적으로 다 놓고 야당과 얘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국정감사 기간 매일 오후 국회에서 국정감사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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