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올해 1~9월 국내에서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누적 판매량이 1만335대를 기록했다.
순수전기차는 6681대로 전년 동기보다 약 56% 증가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654대가 판매됐다. 전체 전동화 모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다.
같은 기간 BMW 전체 판매량 5만7929대 가운데 전동화 모델 비중은 약 18%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판매된 BMW 차량 6대 중 1대 이상이 전동화 모델인 셈이다.
전동화 차량 확대에 맞춰 충전 인프라와 정비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23년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차징 넥스트'를 발표한 이후 전국에 총 3334기의 충전기를 구축했다. 올해 말까지 4000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역 인근 BMW 차징 허브 라운지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400kW급 공용 초급속 충전기 총 4기를 설치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방청이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 화재신고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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