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누적 판매액이 3162억원으로, 목표액(6000억원)의 52.7%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잔여 물량은 총 2834억 3000만원이다. 은행 잔여 물량은 2059억 1000만원, 증권사 잔여 물량은 775억 2000만원이다.
현재 1차 펀드의 수익률은 1.40%로, 설정일(6월 12일) 이후 코스피(-14.55%)·코스닥(-10.60%) 수익률보다 높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비상장사를 포함한 첨단전략산업 분야가 주요 투자 대상으로, 5년 만기 시점의 수익률을 배분하는 상품 특성상 펀드 초기의 수익률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게 금융위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1차 펀드 이후 상장주식시장의 급변동과 하락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은 국민의 장기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제도적 보완 장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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