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 800여종 쿠팡에 뜬다…지역 농가 온라인 판로 넓힌다

  • 11월 30일까지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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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쿠팡이 금산 인삼 800여개 상품을 온라인에서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충남 금산군과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금산 인삼 원물을 비롯해 홍삼·수삼·인삼청·액기스·절편·건강음료 등 800여개 상품을 로켓배송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금산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맞물려 마련됐다. 쿠팡은 축제 기간 높아진 관심을 온라인 판매로 연결해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쿠팡과 금산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쿠팡은 지난 2023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지역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입점 상담회와 마케팅 지원, 온라인 판매 활성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쿠팡의 자체브랜드(PB) 담당 계열사 CPLB도 금산군과 협력하고 있다. 2023년 7월 ‘6년근 금산세척인삼’, ‘가득 담은 금산 세척 수삼’ 등 PB 상품 10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쿠팡의 착한상점은 지역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전문관이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참여 업체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별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협력한 기획전에 참여한 경북 농식품 업체 110여곳의 2022~2025년 누적 매출이 34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착한상점을 통해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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