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및 국제유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3%대로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64포인트(4.63%) 내린 6088.60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4억원, 31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1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4.39%), SK하이닉스(-5.30%), SK스퀘어(-7.22%), 삼성바이오로직스(-1.50%), LG에너지솔루션(-3.27%), 삼성전기(-4.51%)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9포인트(1.99%) 떨어진 832.8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8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1억원, 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알테오젠(-2.16%), 에코프로비엠(-4.76%), 주성엔지니어링(-0.20%), 심텍(-4.13%), 원익IPS(-2.14%), 이오테크닉스(-2.35%) 등이 하락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1850.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30포인트(0.06%) 하락한 780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내린 2만7245.90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가운데서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D램 기술 개발에 진전을 이뤘고 이를 기반으로 연내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0% 하락했고,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88% 급락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4.02% 내렸다. 엔비디아(-1.29%), TSMC(-1.29%), 브로드컴(-1.88%) 등도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개인들의 투자심리 약화,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 외국인 순매도 등이 중첩되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기반이 약화된 상황 역시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며 "그간 수급 완충 역할을 했던 자사주 매입까지 종료 수순에 들어가면서 매도 압력에 대한 증시의 수급 체력이 약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64포인트(4.63%) 내린 6088.60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4억원, 31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1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4.39%), SK하이닉스(-5.30%), SK스퀘어(-7.22%), 삼성바이오로직스(-1.50%), LG에너지솔루션(-3.27%), 삼성전기(-4.5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알테오젠(-2.16%), 에코프로비엠(-4.76%), 주성엔지니어링(-0.20%), 심텍(-4.13%), 원익IPS(-2.14%), 이오테크닉스(-2.35%) 등이 하락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1850.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30포인트(0.06%) 하락한 780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내린 2만7245.90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가운데서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D램 기술 개발에 진전을 이뤘고 이를 기반으로 연내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0% 하락했고,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88% 급락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4.02% 내렸다. 엔비디아(-1.29%), TSMC(-1.29%), 브로드컴(-1.88%) 등도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개인들의 투자심리 약화,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 외국인 순매도 등이 중첩되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기반이 약화된 상황 역시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며 "그간 수급 완충 역할을 했던 자사주 매입까지 종료 수순에 들어가면서 매도 압력에 대한 증시의 수급 체력이 약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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