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자 본격화"…현대차그룹, 29일 군산에 임시사무소 개설

  • 상주 인력 5명 안팎 배치 공장 건설·정주 여건 등 점검

전북 군산 미래모빌리티 테크센터 개소식 이미지사진전북도
전북 군산 미래모빌리티 테크센터 개소식 이미지.[사진=전북도]
현대차그룹이 전북 군산 미래모빌리티테크센터에 임시사무소를 차린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 등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9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미래모빌리티테크센터에 임시사무소를 연다.

5명 안팎의 상주인원이 임시사무소에서 머물면서 새만금 투자 지원과 공장 건설, 정주 여건 개선을 살필 예정이다.  

현대차는 총 9조원을 투입해 새만금 일대에 AI·로봇·수소 에너지가 결합된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 착수해 2029년까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수소 생산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착공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약 16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만1000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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