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아 어린이집 6곳 개보수… 5년간 25곳 지원

  • 문턱 제거·안전매트 설치 등 장애아 맞춤 환경 개선

우미희망재단이 장애아 어린이집 6곳의 개보수를 마쳤다 사진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이 장애아 어린이집 6곳의 개보수를 마쳤다. [사진=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이 전국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6곳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했다. 2022년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사업 ‘리빙인하모니’를 시작한 이후 지원한 시설은 올해까지 총 25곳으로 늘었다.
 
22일 우미희망재단에 따르면 올해 ‘리빙인하모니’ 사업 대상으로 광주 금부어린이집, 경기 김포고창어린이집, 경북 사랑터어린이집, 충북 임마누엘은혜어린이집·가온누리어린이집, 전남 베타니아생태어린이집 등 6곳을 선정해 시설 개선을 마쳤다.
 
리빙인하모니는 우미희망재단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2022년부터 진행하는 장애인 교육시설 공간개선 사업이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은 상시 12명 이상의 장애아동을 보육하는 시설이다. 재단은 시설별 노후도와 장애아동의 이용 특성을 고려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감각통합실의 문턱을 없앴다. 놀이실에는 안전매트를 설치하는 등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구체화했다. 올해 선정된 6곳 역시 지난 7월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국장은 “전국에서 많은 어린이집이 신청할 만큼 시설 개선이 시급한 곳이 많았다”며 “이번 공간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다칠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고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