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소방관 처우 개선 약속 "정책·예산으로 총력 다하겠다"

  • 소방 노조와 간담회 "지방정부 의존하는 재정 구조 개선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방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 소방관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방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 소방관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을 만나 "국가직 전환을 이뤘던 취지에 맞게 정책과 예산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소방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 지원 강화에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지방정부에 의존하는 소방 조직의 예산을 개선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뤄지며 지역 간 소방 서비스 격차가 줄어들고 국가의 재난 대응 능력이 강화됐다"며 "그러나 소방 조직 운영과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지방정부 중심으로 구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국가직 전환을 이뤘던 취지에 맞게 국가 차원의 소방 재정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간 소방 서비스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개선하고 나아가 보훈까지 아우르는 제2차 소방 혁신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소방공무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긴밀하게 당정 협의회를 이어 나가겠다"며 "건의한 내용 모두 당에서 챙기고 당정 협의회를 통해 현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