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상흑자 獨·日 추월에 "큰 기회의 물결"

  • "산업 경쟁력 높이고 잠재성장률 끌어올려야"

  • 성장 성과, 투자·일자리·소득 개선으로 연결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합계를 넘어선 데 대해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며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경제 성장의 성과가 국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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