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플랫폼 'U+one' 출시 1년…월 이용자 최고 610만명 기록

  • 고객센터·멤버십 앱 통합 후 AI·콘텐츠 강화…월 이용자 20% 증가

  • 콘텐츠·혜택 담은 '플러스' 이용자 2배 상승…체류시간도 증가

  • 디지털 고객 경험지수 이동통신 부문 3년 연속 1위…'플러스' ICT 어워드 플래티넘상

LG유플러스는 통합 고객 플랫폼 ‘유플러스 원U+one이 출시 후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최고치인 약 61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통합 고객 플랫폼 ‘유플러스 원(U+one)'이 출시 후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최고치인 약 61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통합 고객 플랫폼 '유플러스 원(U+one)'이 출시 후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최고 610만명을 기록했다. 

27일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통신 업무 처리와 콘텐츠·혜택 강화가 이용자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과 멤버십 앱 '당신의 U+'를 통합하기 전인 지난해 10월(508만명)과 비교하면 약 102만명 증가했다. 

U+one은 통신 업무에 멤버십 혜택과 콘텐츠를 결합한 고객 플랫폼으로 출시 이후 AI 검색과 콘텐츠 채널 '플러스', 개인화 기능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 왔다. 고객 경험 지표도 개선돼 고객 신뢰 지표인 순추천지수(t-NPS)는 출시 직후인 지난해 11월 대비 약 1.5배로 높아졌다. 

'AI 검색'은 고객이 서비스나 메뉴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도 일상적인 표현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긴 설명 위주의 답변에서 고객이 원하는 핵심 정보를 먼저 제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하단 주요 탭 중 하나인 '플러스(+)'는 고객이 통신 업무가 없을 때도 U+one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콘텐츠·혜택 공간이다. 일상과 관련된 콘텐츠부터 통신 서비스 이용 정보, 신규 단말·로밍 등 소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다이브(DIVE) 등 콘텐츠 전문 파트너와 협업해 깊이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힘입어 플러스의 월 이용자 수는 출시 당시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고객 경험 개선 성과도 인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 확대 등을 인정받아 '정보통신기술(ICT)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플래티넘상을 받았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모바일·디지털사업그룹장(상무)은 "U+one이 통신 업무를 처리하는 앱을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 다시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초개인화를 통해 고객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순간 AI가 먼저 제안하고 실행까지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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