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날 앞두고 할인 행사…등심·양지 최대 33% 저렴

  • 전국 1811개 매장서 등심·불고기·국거리 등 할인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0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고객들이 행사 중인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0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고객들이 행사 중인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1811곳에서 한우를 최대 63% 할인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의 날인 11월 1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1811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과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한우를 판매한다.

1등급 기준 할인 판매가격은 등심 100g당 8430원, 양지 4430원, 불고기·국거리류 3360원 이하다. 이는 10월 중순 소비자가격보다 등심은 30.8%, 양지는 33.1%, 불고기·국거리류는 31.5%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참여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가격은 다르며, 정상가격 대비 최대 할인율은 63%다.

업체별 행사 일정과 할인 품목은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산물 소매가격 비교 앱 ‘여기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소비자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저렴하게 한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축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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