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만화 '블리치'의 TV 애니메이션이 약 22년 만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 장인 '블리치 천년혈전편-화진담'의 최종화(50화) '데스 앤드 스트로베리'가 방영되며 시리즈가 완결됐다.
27일 일본에서 방영된 최종화는 국내에서도 같은 날 오전 1시 애니박스에서 자막판으로 공개됐다. 일본 방송보다 1시간 늦은 시간이다. 라프텔과 티빙 등 OTT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블리치'는 쿠보 타이토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한 만화가 원작이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는 1억3000만부를 넘었다. 애니메이션은 2004년 10월 첫 방영돼 2012년까지 366화가 제작됐고, 약 10년 만인 2022년 원작의 최종장인 천년혈전편으로 돌아왔다.
천년혈전편은 4개 파트 50화로 전개됐다. 쿠보가 원작과 감수를 맡아 원작에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도 더해졌다. 올해 7월 25일 시작한 마지막 파트 화진담은 마지막 두 편의 방영 일정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미뤄졌다.
제작진은 완결을 기념해 성우진·제작진 크레디트와 원화를 담은 특별 엔딩 영상,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22년을 돌아보는 '더 스토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