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교육감, '2026 강원에듀테크박람회' 개최...AI 미래교육 체험 확대

  • 30~31일 춘천교육대 석우홀·체육관서 개최...4개 체험공간 운영

  • AI·AX 학습존부터 디지털 기기·콘텐츠까지...'강원아이로' 체험 마련

강삼영 교육감 사진강원도
강삼영 교육감.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에서 '2026 강원에듀테크박람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기술 체험과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과 체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학생과 교원 등 교육공동체가 AI 기반 학습기술과 교육용 디지털 기기를 직접 경험하고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도록 마련됐다.

박람회는 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AX) 학습존과 디지털 기기존, 학습 콘텐츠존, 강원아이로 체험존 등 모두 4개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체험공간에서는 학교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학습자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실제 기술을 체험하면서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의 변화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AX 학습존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학습을 체험하고, 학습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디지털 기기존과 학습 콘텐츠존에서는 다양한 교육용 기기와 교수·학습 콘텐츠를 소개해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강원아이로(AI-ro) 체험존에서는 강원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AI 기반 학습 지원과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경험하고 실제 교육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열리며 에듀테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환경에 가져오는 변화를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기술과 교수·학습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튿날인 31일에는 교육혁신 사례 발표와 학생 체험 프로그램, 에듀테크 콘퍼런스 등 학교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한 사례와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교육공동체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식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동시에, 학교별 교육환경과 학생의 학습 수요에 적합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체험공간과 사례 발표를 연계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세형 강원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에듀테크 활용 확산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AI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와 다양한 디지털 교육기술을 소개하고, 교육혁신 사례 발표와 콘퍼런스 등을 통해 공유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활용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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