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 반값·전복 60% 할인…29일부터 '메가통큰' 행사

  • 11월 11일까지 대규모 할인전…신선식품·간편식 할인 확대

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한우와 전복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하반기 ‘메가통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첫 주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신선식품 할인에 집중한다.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한다. 늑간살과 꽃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등 한우 특수부위 5종에도 같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완도산 전복 10마리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정상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카드 추가 할인을 적용한 가격이다.
 
제철 과일도 할인한다. 햇 부사사과와 시나노 골드 사과는 행사카드 할인 적용 시 각각 6990원에 판매한다. 감홍사과와 엔비사과는 각각 8990원에 선보인다. 제주 감귤 5㎏은 30일 하루 동안 9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외식비 부담을 겨냥한 즉석조리식품 할인도 마련했다. 초밥 인기 상품 5종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하고, 닭강정과 국내산 치킨은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여러 상품을 구매할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다다익선’ 혜택도 강화했다. 냉동 밀키트와 냉동면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한다. 냉동 피자와 만두, 돈까스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상반기 메가통큰 행사에서 가정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상반기 메가통큰 전체 행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11월 5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에는 돼지고기와 수산물을 중심으로 할인전을 이어간다. 삼겹살과 목심, 봉지굴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광어회는 1만원대에 판매한다. 제주 조생감귤은 약 40% 할인해 1만원 미만에 선보인다.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행사 기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8일간 매일 선착순 2만명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만원 할인 쿠폰도 추첨 증정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장기화된 고물가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 소싱 역량을 총동원해 대규모 물량과 가격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생필품, 단독상품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마련한 혜택을 많은 고객이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유통·식품 계열사의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이 출시 6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숨결통식빵은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식빵으로, 가격은 보급형 수준에 맞추고 품질은 전문점에 가깝게 끌어올려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 상품이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전체 식빵 상품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는데, 이 기간 롯데마트·슈퍼의 식사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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