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SKT)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에도 SKT를 이끈다.
SK그룹은 30일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멤버사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장단 인사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정 CEO는 내년에도 SKT를 이끌게 됐다.
SKT는 지난해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고객 신뢰 회복과 실적 정상화에 주력해 왔다. 이런 흐름 속에 내년에도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SK그룹은 기존 주요 멤버사 CEO를 유임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술·사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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