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3분기 순이익 2882억…전년比 0.7%↑

  • 신학기 수협은행장 "비은행 인수 완수해 금융그룹 도약"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세전 당기순이익이 28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억원(0.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세전 당기순이익은 2861억원이었다.

은행 총자산은 지난해 말보다 5조8000억원 늘어난 6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인 Sh수협자산운용의 세전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했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올해 제4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4분기 영업전략과 사업성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협은행은 첫 인공지능(AI) 업무 플랫폼인 '아이로(AIRO)'도 공개했다. 아이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질의응답과 은행이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의 광고성 여부를 판별하는 광고문자 식별 AI 서비스로 구성됐다. 현재 도입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 행장은 "인공지능 전환(AX)은 은행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비은행금융 인수 역시 사업다각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완수해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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