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4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2026 용인시민대중예술인 특집 가을별빛광장'을 연다.
용인에 사는 대중예술인이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함께 꾸미는 가을밤 행사다. 재단은 시민과 대중예술인의 교류·협력을 넓히고, 이를 지역색을 담은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무대에는 '리듬 속의 그 춤을'로 알려진 가수 김완선과 '밤에 떠난 여인'을 부른 가수 하남석이 오른다. 하남석은 용인시 홍보대사다. 사회는 역시 용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가 맡는다.
같은 날 '용인 시민축제기획단' 선포식도 열린다. 'OO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조아용퍼레이드', '생활문화' 등 재단 사업에 참여해 온 시민기획자들이 하나의 기획단으로 모이는 자리다.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야외 테라스에서 시민기획자 프로젝트 전시·체험과 '용인 생활문화 주간' 선정 공간의 생활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4시에는 이벤트홀에서 제6회 상상포럼이 열린다.
무대 앞 잔디광장에는 캠핑의자를 갖춘 캠핑석 200석이 놓인다. 재단은 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캠핑석 이용 혜택을 주고, 총 8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실내 공연 관객을 위한 연계 이벤트도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리는 다섯손가락 이두헌 콘서트 '토요일엔 빨간 장미를' 관람객이 광장 안내부스에 티켓을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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