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공개

  • 본점 5~15층 외벽 활용…국내 두 번째 규모

  • 환율·주요 지수 등 실시간 금융정보 제공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외벽의 하나 캔버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외벽의 '하나 캔버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하나 캔버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캔버스는 본점 5층부터 15층까지를 아우르는 대형 영상 시설이다. 가로 41.28m, 세로 43.20m에 총면적은 약 1783㎡다. 국내 미디어파사드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하나은행은 하나 캔버스를 실시간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정보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환율과 주요 지수는 물론 금융정책·지표 관련 실시간 알림과 금융시장 흐름을 요약한 정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계절에 맞춘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영상 '모두를 위한 하나의 겨울 동화'를 상영한다. 을지로 도심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 미디어 명소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하나 캔버스는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날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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