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iH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수인선 바람길숲 잔디광장에서 '비랑이 마을 문화제 : 비랑이와 사는 마을'을 개최했으며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기간 중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주민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문화제는 인천도시공사와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용현2동 주민자치회와 용마루 숲 축제추진위원회 등 지역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기간에 열리는 마지막 주민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와 주민 공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총회도 함께 진행돼 축제와 주민자치 활동이 어우러지는 마을 공동체 행사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 공동체의 활동 성과를 주민들이 함께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형성된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주민단체들이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도시재생의 성과를 공유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으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사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주민 주도로 진행된 도시재생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한편 사업 기간 동안 형성된 지역 공동체의 활동 기반이 향후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과 연계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iH 도시정비처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공과 주민의 협력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주민과 함께 한 도시재생의 성과를 연말 준공 예정인 비룡큰둥지와 비룡뜰 어울림센터를 통해 마을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시설인 비룡큰둥지와 비룡뜰 어울림센터는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해당 시설들이 주민들의 일상적인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생활SOC 복합시설 '비룡큰둥지'와 주민공동시설 '비룡뜰 어울림센터', '열린둥지2 복지센터'는 준공 이후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생활서비스를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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