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은 업계 최초로 'AI 콜봇'을 강남코엑스점에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AI 콜봇은 강남코엑스점으로 걸려 오는 단순 문의 전화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24시간 AI가 응대하는 시스템이다.
전화를 걸면 이용 안내가 나오고 안내가 끝난 뒤 한국어나 외국어로 말하면 AI가 같은 언어로 응대한다. 영업장 위치, 운영시간, 주차, 입장 규정 등 단순 문의는 AI가 답하고, 예약 확인이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통화는 담당 직원에게 연결한다.
GKL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험 운영을 하며 고객이 자주 묻는 단순 문의 목록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앞으로도 'AI 콜봇'과 같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우수한 AI 서비스를 도입해 나가겠다"며 "GKL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수준의 도심형 프리미엄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GKL은 AI 관련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9월에는 AI·데이터 혁신리더 30명과 데이터 관리 실무 담당자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활용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확보하고 성과 창출과 실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전처리 실습, 기초 통계 이론 및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실습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설검정 실습, 데이터 시각화,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및 해결 사례 분석, 팀별 과제 수행 평가가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