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3일 글로벌 혁신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ESG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ESG 경영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경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EU 디지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및 ISO 혁신경영 분야에서 활동하는 벨렌 수아레스(Belén Suarez) 위원장이 연사로 나섰다.
강연에서는 AI, 블록체인, 그린딜, 순환경제 등 글로벌 산업의 주요 변화와 이에 따른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를 다뤘다.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경영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도 소개했다.
특히, ISO 혁신경영 8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혁신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8대 원칙은 가치 실현, 미래지향적 리더십, 전략적 방향, 조직문화, 통찰력 활용, 불확실성 관리, 적응성, 시스템 접근법 등이다.
연사는 혁신경영이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전략과 문화, 경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실제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방안과 조직 및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혁신 사례와 기업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과 창업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주연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과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성남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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